The Gre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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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hotographer, Science History Institute, 14 September 2004, CC BY-SA 3.0 (image supplied by the Science History Institute to Wikimedia Commons with permission) · Science History Institute (formerly Chemical Heritage Foundation), photograph of Gordon E. Moore at Innovation Day, 14 September 2004, Philadelphia, via Wikimedia Commons 'Gordon Moore ID2004 crop.jpg' (crop of 'Rajiv L Gupta George Barclay Gordon Moore ID2004.JPG') · CC BY-SA 3.0

화학자 · 20세기

고든 무어

1929–2023

주요 업적 분야

기술창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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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특성


주요 업적

무어는 1965년 4월 19일자 《일렉트로닉스》에서 집적회로 한 개에 들어가는 부품 수가 대략 1년마다 두 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계속되어 1975년에는 약 6만 5천 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1975년에는 그 속도를 약 2년마다 두 배로 수정했다. 훗날 '무어의 법칙'으로 불리게 된 이 예측은 반도체 산업의 기준점이 되었다.

1968년 무어는 로버트 노이스와 함께 페어차일드를 떠나 인텔을 설립했고, 자금 조달은 아서 록이 맡았다. 무어는 처음에 부사장을 맡았다. 인텔은 반도체 메모리 개발로 출발했으며, 무어는 이후 최고경영자(1975~1987년)와 이사회 의장을 지냈다.

1957년 무어는 동료 일곱 명과 함께 쇼클리 반도체 연구소를 떠났다. 아널드 벡먼이 경영진 교체를 받아들이지 않은 뒤였다. 이들은 페어차일드 카메라 앤드 인스트루먼트의 투자를 받아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세웠다. 무어는 이곳에서 확산 공정과 가열로를 맡았고, 페어차일드는 배치 공정으로 실리콘 메사 트랜지스터를 만들고 초기 집적회로를 생산했다.

1980년대 중반 일본 업체들이 메모리 칩 가격을 낮추면서 인텔의 이익은 1984년 1억 9,800만 달러에서 1985년 2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었다. 인텔은 이후 메모리 사업에서 철수하고 약 7,000명을 감원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집중했다. 이 전환을 이끈 사람은 당시 사장이던 앤디 그로브였고, 최고경영자였던 무어는 새 CEO라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그로브의 질문에 '메모리 사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라고 답했다.


삶의 장면들

제이 라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1957년 경영진에 불만을 품은 쇼클리 연구소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먹었고 빅 그리니치가 아널드 벡먼에게 전화를 걸어 행동에 나서자고 재촉했다. 한참 망설이던 끝에 무어가 '내가 하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라스트는 그때 그의 목소리가 떨렸다고 기억한다. 벡먼이 자리에 없자 무어는 그날 저녁 다시 전화했고, 벡먼은 이들을 만나러 왔다.

이 일화는 동료들 앞에서 먼저 나서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한 동료의 기억에 근거한 이야기다. 사회적 적극성

1995년 무어는 롭 워커에게, 8080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완성한 뒤 인텔 설계자들에게 과거와의 호환성에 구애받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올바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들어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물인 432는 지나치게 복잡해서 성능이 기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크게 못 미쳤고 시장을 찾지 못했다. 그는 자신에게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고, 인텔이 동시에 일반적인 16비트 프로세서도 지원해 8086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추진한 야심 찬 프로젝트가 실패했다고 스스로 말하고 책임을 인정하며, 병행한 일반 프로젝트도 언급한다. 본인의 설명이므로 사건 자체만큼 본인이 이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도 보여준다. 위험 감수


전환점

1985년 일본 메모리 업체들 앞에서 이익이 급감하던 때, 앤디 그로브는 이사회가 새 CEO를 데려온다면 그가 무엇을 하겠느냐고 무어에게 물었다. 그로브의 이야기에 따르면 무어는 '메모리에서 손을 떼게 할 것'이라고 답했고, 그로브는 두 사람이 문을 나갔다가 돌아와 직접 그렇게 하자고 말했다. 이후 인텔은 메모리 칩을 접고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집중했다.

이 대화에서 무어는 인텔이 지금까지 해 온 일과 반대되는 답을 곧바로 내놓았다. 존스는 그가 그로브만큼 이 결정으로 고민하지 않았고, 그로브가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한다. 입장 수정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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