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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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 Ramón y Cajal, photograph by an unknown photographer, published in Clark University, 1889-1899: Decennial Celebration (1899); restoration by Garrondo (Wikimedia Commons: dust removed, levels adjusted, cropped to the photograph); downscaled · Portrait plate facing p. 311 in Clark University, 1889-1899: Decennial Celebration (Worcester, Mass.: printed for the University, 1899); restored digital copy on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생물학자 · 19세기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1852–1934

주요 업적 분야

과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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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특성


주요 업적

신경계 구조에 관한 연구로 카밀로 골지와 함께 1906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골지는 자신의 노벨 강연에서 신경세포가 연결되는 방식에 대한 카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88년부터 그는 신경세포가 연속된 그물망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서로 떨어진 단위로서 접촉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는다고 주장했다. 1891년에는 신호가 각 세포 안에서 가지돌기와 세포체에서 축삭 쪽으로 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가설도 내놓았다.

1889년부터 1913년 사이에 1903년의 환원 질산은법을 비롯한 여러 염색법과 그 변형을 개발했다. 그가 남긴 약 4,500장의 표본과 거의 모두 직접 그린 2,000점 가까운 과학 그림이 마드리드의 카할 연구소에 남아 있다.


삶의 장면들

1889년 10월 카할은 자신의 표본과 현미경을 들고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해부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현장에 있던 아르튀르 반 게후흐텐은 훗날, 그가 회의적인 미소 속에 거의 홀로 서 있다가 알베르트 폰 쾰리커를 현미경 앞으로 데려갔다고 회고했다. 몇 달 만에 쾰리커는 그의 발견을 확인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이 읽히기를 기다리지 않고 가장 회의적인 학자들에게 직접 표본을 보여 주기로 한 선택은 먼저 나서서 행동하는 강한 습관과 맞닿아 있다. 선제적 행동력

1918~20년 무렵 제자 피오 델 리오 오르테가는 카할이 돌기가 없다고 기술한 세포들에 실제로는 돌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리오 오르테가 본인의 기록에 따르면, 카할은 그 결론이 지나치게 대담하다며 발표를 권하지 않았다. 이후 그 발견이 확인되자 카할은 회고록에서 이를 다른 제자의 공으로 돌렸다.

이 이야기는 당사자인 제자의 기록이며, 카할이 실제로 견해를 수정한 다른 일화들과 나란히 놓인다. 그의 프로필에서 생각을 바꾸는 성향이 중간 부근에 놓인 이유 가운데 하나다. 입장 수정 성향


전환점

1887년 신경학자 루이스 시마로는 카할에게 골지의 은 염색법으로 물들인 뇌 절편을 보여 주었다. 카할이 글로만 접하고 쓸모없다고 여겼던 기법이었다. 그는 곧바로 이 방법을 받아들여, 신경섬유가 더 잘 염색되는 어린 동물과 배아에 적용했다. 첫 주요 발견은 1888년에 나왔다.

한때 제쳐 두었던 방법을 다시 받아들이고 재료 선택으로 그것을 다듬어 낸 일은, 그의 연구 전반에서 보이는 직접 해 보고 변형해 보는 방식을 보여 주는 한 예다. 실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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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